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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1사단 결전여단, 지역 주민 초청 행사 개최…‘신뢰받는 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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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육군매거진】양희문 기자 = 육군 제11기동사단 결전여단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상생을 위해 부대 문을 활짝 열었다.

결전여단은 지난 24일 경기도 양평군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부대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대의 임무와 역량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K2 전차와 K21 보병장갑차의 화력 시범을 시작으로, 주요 장비 및 물자 전시 견학, 궤도 장비 탑승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준혁 여단장은 “평소 부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부대 개방 행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부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는 물론, 군의 개방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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