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동지회 전북지부 모임, 화랑동지회 창설10주년 행사를 앞두고 기대감 고조

화랑동지회 전북지부는 지난 6월 1일 화랑동지회 창설 10주년 행사를 앞두고,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는 새로 오신 두 분의 선배님과 기존 회원 25명의 전우님들이 참석하여, 화기 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동지회 창설10주년 행사에 대한 기대와 함께, 화랑동지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원들은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며, 분위기를 고취 시켰다.

또한, 타지부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10주년 행사가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은 "화랑동지회가 창설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화랑동지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랑동지회 전북지부는 화랑동지회 창설10주년 행사를 위해 김제, 고창, 부안 일대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화랑동지회는 창설10주년 기념식을 6월 29일 11사단이 있는 홍천군 K컨벤션에서 화랑동지회 회원과 11사단 관계자들과 홍천군수 및 기관장, 지역의 안보단체들이 참석하여 개최한다.

사진/화랑동지회 전북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