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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작고개(투호)
작성일 2009-03-05 (목) 20:36
분 류 추억록
추천: 0  조회: 3718       
화랑부대라는.. 가슴퍽찬추억록[제5화]
군에 있으면서 사회에서 인연이 있던 사람 만나기란 별로 어렵지않았다. 세상이 좁다는 말이 여기서 생겼나??
처음 만남은 훈련소시절이며 두번째 만남은 자대배치후 같은소대고참이였으며 세번째만난 사람은 사단태권도 선수시절에 만나 태권도하던 후배를 만났습니다. 모두들 저보다 고참신분이였죠^^;

군에서 만난 세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보렵니다.

그럼 이시간에는 훈련소 시절로 돌아가보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했볕은쨍 모래알은 뻔뜩!! 하던 8월의 어늘날 논산제2훈련소(현 육군훈련소)로 입대하기 위해 전철을타고 영등포로 향했다. 시간이 좀남아서 한강시민공원에서 시커먼 한강물을 바라보면 입대전 마지막 강변냄세를 맡아본다... 바람도 했볕도 지나가는 차도 언제나 일상처럼 그랬지만 그순간 느끼는 오감은 달랐다.

시간이되어 논산가는 호남선 무궁화호를 탔다. 입영시간을 보니 13시였다. 군에서는 24시간제를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그냥 오전 오후 몇시하다가 24시간제는 익숙치않았다. 16시면 여기서 12시간을 빼면 4시 바로 오후4시란다... 카 시간도 계산해서 알아야한다니.. 물론 나중에는 24시간이 더편할때도 있었다는것..
아무튼지간에.. 24시간제에 익숙치안았던 내가 입영시간 13시를 오후 3시로 착각하고 있었다는 사실... 현제시간 1시 30분 기차는 논산을 향해가고 있었다... ㅋㅋㅋ

논산역에 도착하여 나는 다시 입영통지서를 읽었다.. ㅋ 흐미~~; 이게뭐야 13시 그러니깐 오후1시.. 컥~ 지금 시간 오후 2시10분 ㅋㅋ 난 순간 당황... 일단 택시를 잡아탔다. 그리고 "아저씨 논산훈련소 입대소까지 얼마나걸릴까요?" 아저씨는 금방간다고 하던군요.. 점심도 못먹구 허벌나게 입대하는구나하며 궁시렁대는데... 택시기사분  왈~~ 쾒찬여~ 이왕늦은거 천천이가. 늦게가도 다 받아주니께~ 머시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나는 일단 택시기사분 말을 철썩같이 믿었다... 그리곤 택시기사아저씨는 나를 육개장집에 대리고 갔다... 밥이 어디로 넘어갔는지... 그와중에도 육계장속에 목욕하고있는 파리는 보이더군요.. 아무튼 아주 찝찝한 마음으로 입대소에 갔다... 아저씨고맙습니데~이 내비게이션과 같던 택시기사는 휘리릭~ 떠나고

다시 혼자 남았다. 위병소라는 곳에 첨가봤다.. 난 늦어서 겁나게 긴장하고 겁먹었는데.. 위병소 군인아저씨는 아무렀지않은듯 들어와서 뒤쪽으로 오세요. 넘 상냥했다.. 위병소를 통과해 뒷문으로 들어가니 거기 저말고도 4명정도가 있더군요.. 우리 고요하게 땅만바라보고 만냥 앉아있었다...

그러더니 소지품 다꺼내놓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주민증, 공중전화카드, 성경책, 모자이렇게 내노왔지요
주민증하고 성경책을 가져가고 공중전화카드하고 모자는 압수~~ 저는 원래 이런건줄알고 그냥 줬어요
그리고 우린 위병소 넘어 언덕밑 입대소에 시고없이 바로 들어갔답니다.

다들아시지만 입영식에 부모님친구가족들 관중석에 안아 있고 다들 어머님! 아버님! 여보! 잘있그레~ 그래 니도 다치지말고 말잘듣고 고생해라~잉~ 이런 레파토리의 해어짐과 자자... 부모님들, 친구분들... 내빈여러분들께서는 이제 나가주시죠~~ 나나가면~ 아 이씨??놈들아 좌로굴러 우로굴러 어어 정신못차리지....
이런게 보통인데... 저는 그냥 편하게 있다가 바로 입대소에 들어 갔습니다.

어찌보면 좋은것 같고 어찌보면 남이 다해본거 난 못해봤다는 생각도들고....

중략~

저는 어느세 입소대에서 신체검사, 아이쿠검사...를 마치고 최종적으로 대한민국육군의 첫발의 시작인 논산훈련소에 입소하게됩니다. ㅋㅋㅋ
26연대 5중대 127번 훈련병 이재필 이것이 나의 훈련소 명찰입니다. 5-127번 .

중략~

어느덧 6주훈련이 마치고 후반기 교육을 받는군요~
다들 광주로 대전으로 부산으로... 가는디... 끝까지남은 저는 공포의 27연대로 가는겁니다.
논산훈련소나오신분은 알시겠지만 수류탄투척하러 갈때 27연대 박격포훈련장일 질러거 가시는거 아시죠..
조교는 늘 거기지날때마다... 여기 들어오는놈들은 죽음다. ㅋㅋㅋ 저게 뭔줄아나? 박격포란다.. 저거 매고 2년 군생활 죽살나게해야한데이~ 조교는 늘우리에게 겁을 줬다...
근데... 내가 거기 가는거다.. 완전 분위기 죽이이였죠. 그날따라 태풍이와서 비바람이 사정없이 몰아쳤습니ㅏ다. 다찢어진 판우의을 걸치고 오리걸음으로 비를 맞으며 27연대까지 갔다아니닙니까?
가면서 나실제 괴로움다잊으시고오~ 이노래부르면서.... 비에 눈물에 콧물에 범벅이 되었죠 훈련소가서 그렇게 울어본적이 없었죠~....

근데 이거 아십니까? 말로만듣던 27연대.. 그리고 60M박격포 실제하고 이야기하고는 천지차이더군요..
27연대 훈련소생활도 나름대로 재미있고 주특기훈련도 매우 재미 있더군요 조교와 차려포 시합도하고
차려포 : 포를 재빨리 작동하여 초탄발사를 할수있도록 준비하는 행동을 말하는것임.
차려포를 어느만큼 빨리하느냐에따라 전쟁에서 유리하겠죠...
시간은흘러 어느날 ... 일석점호시간에 손발톱검사를 한다는겁니다. 그래서 우린 씻고 손발톱을 깨끗이단정히 깍고 점호에 임합니다.

점호시간 드디여 우리소대 점호시간입니다.
일직병장 " 다들 손발톱들어!" 우린 손쭉내밀고 다리도 동시에 내밀고 자세를 설명할수없겠네.... 한번해보세요
겁나게 분위기썡하는 자세로 일직병장은 내앞으로 다가왔답니다.. 근데.. 제자리에 계속 서있는겁니다.... 헐 죽었다 뭐 잘못한겨~~ 흑흑~~ 그러고 있는데... 일직병장왈~ 얼굴좀 들어봐~ 예~ 그리곤 얼굴을 서서히 올려서 위로올리는데... 그사람 명찰이 내눈앞에 보이더군요 김종획~ 아!! 설마... 그리고 얼굴을 보았죠.. 어디서 많이보던 익숙한얼굴~~ 나모르나?? 중학학교어디나왔나 인천관교중학교 나왔습니다.... 알고보니 제 중학교 동창넘아였습니다. 어찌나 반갑든지... 근데 내색은 못하고 종획이가 하는말 있다가 점호끝나고 나한테와~~ 예 알겠습니다.! 아주 큰소리로 중대가 떠나가도록 소리를 쳤죠~~ㅋㅋ

그리고 우린 한참을 웃고 재미있게 보냈죠..  이것이 군에서 만난 첫번째 사람에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넘아가 자대가기전에 홍천 11사단에 간다고 귀뜸을 해주더군요.. 물론 그때까지 홍천이어디있고 11사단이 어떤부대인지 잘몰랐기에~ 그남아 조금은 맘편하게 TMO에 탈수 있었죠^^

다음호는 자대에서만난 두번째이야기를 하렵니다. ㅋㅋㅋ
이름아이콘 알롱잠돌
2009-03-05 21:17
회원캐릭터
ㅎㅎ동창을 고참으로 만나셔서 반가운 마음이 앞섰겠네요^^
혹 고된 훈련에서 제외된건 아니시겠죠.......ㅎㅎ
자작고개(투호) ^^ 그런건 없었구요.. 편지지하고 간식정도^^ 한 2주있었으니까.. 3/5 23:16
   
이름아이콘 그만걷자
2009-03-06 08:54
회원사진
동기든 선후배든 별 도움은 안되던데요..ㅎㅎㅎㅎ
   
이름아이콘 동향
2009-03-07 16:09
82.1월 성북역...군용열차..논산27연대,기관총반..103보충대...11사단..13연대 2대대 5중대 화기소대
저와 비슷한 이동경로에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자작고개(투호) 그러네요^^ 선배님과 비슷합니다. 11사단 9연대 9중대 3번 버려진 어둠의 자식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또 다른 별칭은 국방부에서 버리자식이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3/16 23:59
   
이름아이콘 토꾸꼬랑지
2009-06-17 14:54
회원캐릭터
79년도 4월 9연대12중대3소대로 떨어저서보니 부대는 조용~하고 12중대 3소대에가니 낙오군인 3~4명이....홍천 에 상륙훈련장으로 부식차타고 이동,,,,중대장에게 신고하고 소대장에게 신고하고 있는데...검은안경에 수염난 놈이,,어디서 많이 본 자,,,,대학 같은괴 친구넘이....결국은 같이 제대를 하지 못하고 친구넘은 사고로,,,,
   
이름아이콘 토꾸꼬랑지
2009-06-17 14:55
회원캐릭터
홍천에 남한강에 맹글어놓은 상륙훈련장이 동네이른ㅁ이 기억안나네요,,,ㅂ배에 올라타는 그물이 구조물에 걸려잇고 사격장도 있어서 사격대회하고 개인사격하고,,,그야말로 일주일간 유격장과 같은곳이죠
   
이름아이콘 메뚜기
2009-07-22 14:23
회원캐릭터
인천분이시네요~

연재 동춘동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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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추억록 홍천에서 처음 먹어본 송이버섯 [1] dokgo67 2012-09-26 3116 0
76 추억록 사단직할대 목공소에서 근무 하게 될뻔한 사연 dokgo67 2012-09-22 3520 0
75 추억록 행군도중 춘천에서 처음 먹어본 천도 복숭아 [1] dokgo67 2012-09-21 2902 0
74 추억록 x뺑이친 강원도 고성 건봉산 철책증설 작업 제2탄 dokgo67 2012-09-20 3136 0
73 추억록 홍천시내 다방에서 커피값 안주고 도망친사연 제2탄 [1] dokgo67 2012-09-14 3444 0
72 추억록 화장실 귀신 소동 사건 [1] dokgo67 2012-08-26 3225 0
71 추억록 주먹고추 [2] dokgo67 2012-08-07 2882 0
70 추억록 군인끼리 통하는 특별한 간식 [6]+4 자작고개 2012-07-08 4384 0
69 추억록 입대하여 처음하는 100km행군 제7탄 [6]+3 dokgo67 2012-07-04 3369 0
68 추억록 입대하여 처음하는 100km 행군 제6탄 [3] dokgo67 2012-05-11 3134 0
67 추억록 과거 11사단의 소문 [16]+5 발바닥 2012-05-01 5509 0
66 추억록 춘천 102보에서 홍천 11사까지.....16) [7] 그만걷자 2012-05-01 3335 0
65 추억록 13연대1대대4중대 집합함니다 [4]+2 정석준 2012-04-16 3234 0
64 추억록 13연대 4중대 1소대 그리운 전우들 [7]+8 중통 2012-04-03 6751 0
63 추억록 입대하여 처음하는 100km 행군 제5탄 [4] dokgo67 2012-03-17 3145 0
62 추억록 입대하여 처음하는 100km 행군 제4탄 dokgo67 2012-03-16 3087 0
61 추억록 추억 [2] 무등산타잔 2009-01-21 3019 0
60 추억록 지킴이의 군가 배우기 [5] 지킴이 2007-08-21 3997 0
59 추억록 군화 물광, 불광 내기... [4] 함영주 2007-08-09 3151 0
58 추억록 화랑부대라는... 가슴퍽찬 추억록 제2화 [3] [11]+3 화랑매니아 2007-06-05 4082 0
57 추억록 화랑부대라는 이름만 들어어도 가슴퍽찬 추억록 제1화 [1] 화랑매니아 2007-01-30 3148 0
56 추억록 입대하여 처음하는 100km행군 제3탄 [5]+1 dokgo67 2012-02-04 3540 0
55 추억록 입대하여 처음하는 100km 행군 2탄 [9]+1 dokgo67 2012-02-01 3772 0
54 추억록 입대하여 처음하는 100km 행군 [6] dokgo67 2012-01-14 3222 0
53 추억록 뵙고싶었던대대장님 [2] 삼마치 2011-11-22 3733 0
52 추억록 윤환원 중대장님께 [6]+8 중통 2011-11-12 3843 0
51 추억록 11사단 영원하라 [4]+1 일하는사람 2011-11-07 3047 0
50 추억록 춘천 102보에서 홍천 11사까지.......15) [4] 그만걷자 2011-10-25 3553 0
49 추억록 79년 봄 [6]+8 화랑78 2011-09-29 8115 0
48 추억록 춘천 102보에서 홍천 11사까지.....14) [5]+2 그만걷자 2011-09-21 3162 0
47 추억록 춘천 102보에서 홍천 11사까지....13) [4]+3 그만걷자 2011-09-20 3259 0
46 추억록 귀신잡는해병 잡은 화랑 [6]+3 발바닥 2011-09-07 3736 0
45 추억록 97년 9월 오발포탄에 맞아서 산화할뻔 했습니다... [4] 55FACFO 2011-08-04 3113 0
44 추억록 이맘때는 유격시즌 [17]+20 중통 2011-07-21 4165 0
43 추억록 야삽 때문에 빳따 맞은 사연 ㅠ.ㅠ [6]+7 중통 2011-06-08 3606 0
42 추억록 야삽의 위대함[펌] [4]+2 자작고개 2011-06-02 3326 0
41 추억록 위문공연 [5]+10 중통 2011-05-18 3641 0
40 추억록 최고로 편한 교육은 화생방 교육 [5]+6 중통 2011-05-05 3404 0
39 추억록 아아...굴지리.. [7]+6 동향 2011-03-24 4172 0
38 추억록 전투지휘검열 [4]+12 중통 2011-03-23 3962 0
37 추억록 봄은 즐거운 사역의 계절 [6]+13 중통 2011-03-17 2958 0
36 추억록 거대한 플라타나스 나무가 기울어진 사연 [5]+5 중통 2011-02-18 3094 0
35 추억록 정말 무더웠던 홍천의 여름 [5]+4 중통 2011-01-18 3035 0
34 추억록 배고팠던 훈련소 시절 [9]+20 중통 2011-01-15 3463 0
33 추억록 음주행군 [7]+4 동향 2011-01-10 3221 0
32 추억록 술먹고 딱걸린 사건^^ [3]+3 중통 2011-01-08 3273 0
31 추억록 군에서의 크리스마스였습니다^^ [6]+6 중통 2010-12-24 3018 0
30 추억록 박격포 사격시 부사수의 공포감 [8]+5 중통 2010-12-14 3341 0
29 추억록 신병의 축구실력^^ [6]+5 중통 2010-12-09 3361 0
28 추억록 13연대 4중대 행군의 새벽 [9]+10 중통 2010-11-04 3745 0
27 추억록 오분대기조 [7]+7 화랑78 2010-11-01 3030 0
26 추억록 허무하게 끝난 응원용 에어로빅 [6]+6 중통 2010-10-25 2966 0
25 추억록 춘천 102보에서 홍천 11사 까지.....11) [7] 그만걷자 2010-10-22 2987 0
24 추억록 춘천 102보에서 홍천 11사 까지.....10) [10] 그만걷자 2010-10-13 3326 0
23 추억록 군시절 저의 개인화기 사격... [5]+5 중통 2010-10-13 3061 0
22 추억록 생각나는대로 한마디 [6]+3 화랑78 2010-10-12 2995 0
21 추억록 말년수련기 [7]+6 동향 2010-09-07 3197 0
20 추억록 지독하게 불운했던 군말년시절 [7]+5 중통 2010-09-02 3356 0
19 추억록 추억 동해 2010-07-28 2832 0
18 추억록 논산훈련소에서 102보충 대 까지.... [3] 쩡똘 2010-01-17 3297 0
17 추억록 591 공작산 부대 어떻게 된거에요? 마이콜 2009-12-17 2966 0
16 추억록 화랑부대라는.. 가슴퍽찬추억록[제5화] [6]+2 자작고개(투호) 2009-03-05 3718 0
15 추억록 화랑부대라는.. 가슴퍽찬 추억록[4화] [7]+1 자작고개(투호) 2009-02-12 3148 0
14 추억록 춘천 102보 부터 홍천 11사까지...1) [3] 그만걷자 2009-02-12 3151 0
13 추억록 한여름의 병영추억 짜릿 지킴이 2004-10-29 3064 0
12 추억록 오! 고 전재규 대원이여..자랑스런 화랑부대원이여.. 90 예비역 2003-12-16 3074 0
11 추억록 홍천의 감자는 고구마보다 달다!! 임대원 2003-11-09 2731 0
10 추억록 라디오에 제 사연 나왔습니당 (*^________^* ) [1] 문동준 2003-10-03 2952 0
9 추억록 이곳에 오면 생각나는것들..[사진] [7] 이재필 2003-09-06 3996 0
8 추억록 압권!화랑부대 홈피, 더 볼거리가 많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유미애 2003-09-05 3132 0
7 추억록 [re] 압권!화랑부대 홈피, 더 볼거리가 많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화랑 2003-09-06 2805 0
6 추억록 북방 피바다중대 출신이여,,,ㅎㅎ 200기 홧팅 나야나^^ 2003-09-05 2758 0
5 추억록 신교대의 추억 [5] 화랑부대 2003-07-31 3437 0
4 추억록 화랑부대에서 복무하면서 정말 여러곳 많이 다녔다. [6] 화랑부대 2003-07-31 4066 0
3 추억록 [re] 화랑부대에서 복무하면서 정말 여러곳 많이 다녔다. 유준창 2004-01-26 32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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